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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싱어게인' 이무진, '시즌비시즌' 출격…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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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시즌비시즌. (사진 = JTBC스튜디오 제공) 2021.05.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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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뮤지션들이 '시즌비시즌'을 찾는다.

13일 오후 8시 공개 예정인 스튜디오 룰루랄라 '시즌비시즌'에서는가수 비의 작은 바(bar)를 콘셉트로 해 실력파 뮤지션들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비를 찾아온 게스트는 가수 이무진, 윤딴딴, 최진솔, 그리고 연경이(황연경). 이들은 온라인에서 핫 하게 떠오르는 '숨은 고수' 뮤지션들로 라이브 영상이 각 400만 뷰를 훌쩍 넘기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무진은 JTBC '싱어게인'에서 톱3를 차지하고 최근 '유명가수전'에도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신인 가수다.

네 명의 뮤지션은 비가 타주는 칵테일을 마시며 근황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누구없소'로 맛보기 라이브를 보여준 이무진은 최근 진행한 가수 아이유와의 듀엣 무대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른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최진솔은 비가 이상형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비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연경이는 비와 KCM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주저없이 KCM을 선택해 비의 '멘붕'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이어 이들은 '아이 두(I do)', '레이니즘(Rainism)', '나로 바꾸자' 등 비의 대표곡을 부르며 소름 돋는 라이브로 촬영장을 순식간에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파격적인 편곡의 '레이니즘', 감미로운 어쿠스틱 버전의 '아이 두'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각자의 매력을 담아 비의 노래를 재해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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