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슈 국내 백신 접종

화이자 2차 접종 80대男, 이틀후 심정지 사망…인과 관계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비상이 걸린 4월 15일 대전 중구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어르신들에게 접종할 화이자 백신을 신중히 준비하고 있다. 중앙포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80대 남성이 이틀 후 숨졌다.

경남 창원시는 10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80대 남성이 12일 밤 숨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남성은 12일 밤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났고, 119 대원들이 도착했을 무렵에는 심정지로 사망했다.

창원시는 이 남성이 1차 접종 때는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사망과 백신 접종에 인과관계가 있는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