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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팔 사흘째 무력충돌…민간인 수백명 사상·전쟁범죄 우려(종합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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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포 1천500발 vs 전투기 공습 350여차례

어린이 15명 포함 사망자만 60여명…ICC, 전쟁범죄 조사 착수

미, 이스라엘 두둔 속 출구전략 없는 분쟁격화



(이스탄불·테헤란·서울=연합뉴스) 김승욱 이승민 특파원 장재은 기자 =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의 대규모 무력충돌이 아무런 제동 없이 사흘째 계속됐다.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격화해 민간인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국제사회에서는 전쟁범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 사흘간 로켓포 1천500발 vs 전투기 350차례 공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