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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권상우♥손태영 7세 딸 리호, '미대오빠' 아빠 닮아 놀라운 그림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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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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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7세 딸 리호가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태영은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7살 딸 리호가 그린것으로 보이는 그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물, 구름 등을 그려 색칠한 것과 직접 식물을 붙여놓아 조화시킨 모습이 인상적이다.

실제로 권상우는 '미대 오빠'이기도 하다. 영화 '히트맨'에서 암살 요원 출신 웹툰 작가 역할을 맡기도 한 권상우는 한 라디오 방송에서 "미술 교육과 나왔고 입시 전공은 한국화다. 2003년 교생 실습을 나갔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개봉 한 다음에 가서 한참 뜨거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했다. 2009년 아들 룩희 군, 2015년 딸 리호 양을 얻었다.

/nyc@osen.co.kr

[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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