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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트롯 동요제 대상은 이찬원 ‘코끼리 아저씨’…시청률 9.3% [MK★TV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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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뽕숭아학당:인생학교’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가정의 달 특집 ‘뽕뽕랜드 여행기’로 추억의 웃음 폭탄을 안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0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9.3%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1%까지 치솟으며 水 예능 전 채널 1위 왕좌를 이어갔다. 어린이 시절로 돌아간 듯한 TOP6 뽕린이들이 꿈과 환상의 ‘뽕뽕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역대급 빅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TOP6의 어린 시절을 소환하는 옛날 사진 속 주인공을 유추해보고 그 시절 추억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감성의 시간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TOP6가 원하던 어린이날 선물들인 조립형 장난감, 피규어, 축구화, RC카, 점핑슈즈, 게임기 등이 TOP6를 위한 특별 선물로 준비된 가운데, 이를 받아 갈 수 있는 여러 미션들이 주어지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매일경제

‘뽕숭아학당’ 사진=TV조선


먼저 TOP6는 장민호, 영탁, 정동원의 OB팀, 임영웅, 이찬원, 김희재의 YB팀, 두 팀으로 나눠 추억의 3종 게임을 벌였다. 첫 번째 '지우개 따먹기'에서는 영탁과 김희재가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벌인 끝에, YB팀의 김희재가 단번에 KO승을 거뒀지만, OB팀의 장민호가 임영웅과 긴 탐색전 끝에 이기면서 OB팀에 승리를 안겼다. 두 번째 ‘공기놀이’는 5단 꺾기에서 올려 잡은 공깃돌의 개수를 총 합산해 결과를 비교해보는 형식으로 진행, 경사진 손등으로 공깃돌을 모두 흘려 내버린 정동원이 폭소를 안긴 데 이어 임영웅이 의외의 고급 기술 내공으로 YB팀을 이기게 만들었다. 마지막 ‘자치기 게임’은 긴 막대기를 이용, 짧은 막대를 가장 멀리 날리는 멤버의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경기장 밖으로 홈런을 친 영탁이 신기록을 세우며 OB팀이 승리, 추억의 3종 게임 최종 우승인 OB팀이 ‘행운의 뽕뽑기’ 선택권을 가져갔다.

이어 ‘뽕뽕랜드’에 입장한 TOP6는 뽕딱지 10개를 획득하면 ‘행운의 뽕뽑기’ 1회 선택권을 얻을 수 있는 규칙 아래 각종 게임을 시작했다. 첫 번째로 ‘뽕볼을 찾아라’에서 OB팀 장민호는 상어들의 방해를 물리쳐 ‘뽕’볼을 찾는데 주력, 6개의 뽕딱지를 받아냈다. ‘썰매 퀴즈’는 튜브 썰매를 타고 내려오며 그림을 그려 상대방이 정답을 맞히면 뽕딱지 5개를 얻을 수 있는 게임으로, 영탁이 그린 ‘막걸리’ 그림을 정동원이 찰떡같이 답을 맞혀 뽕딱지 5개를 얻었다. ‘글러브 동전 줍기’는 제한 시간 안에 두꺼운 글러브를 끼고 동전을 주운 만큼 뽕딱지를 얻는 게임으로, 영탁은 야무진 손놀림을 발휘해 11개 동전을 획득했고, OB팀은 매점에서 간식을 사먹는 여유를 누렸다.

반면 YB팀 이찬원은 ‘뽕딱지 사수하기’에 도전했지만 뽕딱지를 단 1개 사수하는데 그쳤다. 뒤따라 임영웅이 집라인을 타고 액자 프레임 안에 정확히 들어간 채 사진을 찍는 ‘뽕토제닉’ 미션에 성공, 뽕딱지 5개를 얻었던 상태. ‘뽕전 던지기’는 뽕전을 던져 들어간 칸에 적힌 만큼 딱지를 얻거나 반납하는 방식으로, 임영웅이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반복한 끝에 뽕전을 탕진하는 사태를 일으켜 폭소탄을 안겼다. 그리고 OB팀은 YB팀이 거쳐 갔던 ‘뽕전 던지기’, ‘날아라 뽕아저씨’, ‘뽕딱지 사수하기’ 등에서 오르락내리락한 끝에 뽕딱지를 사수했다. 그 사이 YB팀은 7개의 퀴즈를 푸는 '뽕뽕 바이킹'에서 뽕딱지를 대량 획득했다.

이런 가운데 상어, 공룡 인형들이 마스터 석에 앉은 채 진행된 ‘전국 동요 자랑’에서는 유비스 유치원 장민호가 첫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걸쭉하게 ‘산중호걸’을 부른 장민호는 총 152점을, 엄마가 시켜서 억지로 올라왔다는 히어로 유치원 임영웅은 뿔난 표정으로 ‘아기염소’를 불러 177점을, 따라따라와 유치원 대표 김희재는 뽕삘가득 ‘섬집 아기’로 128점을, 이찬원은 한 키 올린 ‘코끼리 아저씨’를 신명나게 열창, 179점을 따냈다. 탁린이가 된 영탁의 ‘그리운 언덕’은 그윽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165점을, 하동에서 리듬타고 왔다는 정동원은 ‘고향의 봄’으로 165점을 받았고, 최종 1등인 이찬원의 YB팀이 뽕딱지 100개를 가져갔다.

마지막으로 TOP6는 간절함 속에 뽕딱지 10개에 ‘행운의 뽕뽑기’ 1번을 진행했다. 임영웅이 조립형 장난감과 RC카, 김희재가 피규어, 이찬원이 축구화, 나머지 멤버들이 추억의 간식들을 뽑았지만, 모두의 기대를 모았던 게임기는 아무도 획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TOP6는 촬영이 끝난 후 뽑은 선물들을 갖고 싶어했던 멤버들과 나누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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