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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등 활성화 세미나 열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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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서 14일 개최

파이낸셜뉴스

포항 영일만항 전경.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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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항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 관심을 끈다.

(재)대구경북연구원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대구경북연구원 대회의실(11층)에서 (사)한국국제상학회와 공동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하 통합신공항)과 포항 영일만항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지역 물류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한 주요 이슈를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또 환동해거점 항만으로서 포항 영일만항의 특화 방향과 통합신공항과의 연계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기조발표는 류재영(한양대 교통물류공학과) 박사가 '대구경북의, 대구경북에 의한, 대구경북을 위한 통합신공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노윤진(대구가톨릭대 무역학과) 박사의 '포항영일만항 우선과제도출과 특화방안', 이양기·김능우(부산대 무역학부) 박사의 '신용장 서류심사에서 비서류조건의 인정여부에 관한 판례분석과 시사점', 권승하(신라대 무역물류학과) 박사의 '관세청의 개도국 세관능력배양 효율화 방안에 대한 연구' 등 총 3편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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