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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임영웅→장민호, 어린시절 사진 공개 #볼흉터 #흑백 #관종들 (‘뽕숭아’)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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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근희 기자] ‘뽕숭아학당' TOP6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0회에서는 '그때 그 시절' TOP6의 어린이 시절 사진부터 추억을 소환하는 게임, 동요 잔치까지 가정의 달 특집 '뽕뽕랜드 여행기’가 공개됐다.

어린 시절을 추억하기 위해 TOP6의 앨범이 공개됐다. 영탁의 사진을 보고 김희재는 “너무 귀엽다”며 극찬했다. 장민호의 사진을 보고 김희재는 “흑백이 아니었네”라고 말했고, 장민호는 버럭하며 “저거 찾기 진짜 힘들었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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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본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고 “저기 어머니가 지금 제 나이예요”라고 설명했다. 김희재의 사진을 보고 임영웅은 “장군이다”라고 말하기도.

임영웅은 본인의 사진을 보며 “김병지 머리로 길렀다. 웃는게 어색한 이유가 흉터가 난지 얼마 안돼서 표정 짓기기 힘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장동원은 본인의 사진을 보고 부끄러운듯 고개를 저었다. 장동원은 “기억이 하나도 안 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멤버들의 사진을 살펴보고 "전체적으로 다 관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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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추억에 대해 얘기하자는 붐의 말에 임영웅은 로봇이라고 크게 외쳤다. “어린시절에 선물로 늘 로봇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장민호는 “떡볶이를 10개 퍼주는데 100원이었다. 짜장면 750원”이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뽕숭아학당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이 준비됐고, 추억의 문방구 뽑기를 통해 선물을 가져가는 게임을 진행했다. 붐은 “다른 친구들의 선물도 탐내는 친구가 있어요. 제발 그런 행동들 환영합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첫 번째 지우개 따먹기 게임은 OB팀의 승리, 두번째 게임인 공기놀이는 YB팀에게 돌아갔다. 마지막 3라운드 게임은 자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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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는 “피지컬이 가장 좋은 정동원부터 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정동원은 엄청난 실력으로 막대기를 쳤다. 장민호는 “얘가 이런 거 잘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너무 힘을 줘서 던지려다가 바닥에 철푸덕 넘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안 쳤다. 연습한거다”라고 해명했지만 출발선 바로 앞으로 스티커가 붙여졌다.

다음 도전자 임영웅은 엄청난 스윙으로 막대기를 멀리 날려버렸다. 붐은 “역시 진은 다르네요”라고 말했고, 영탁은 “이정도면 국가대표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영탁이 나무막대를 쳤고, 임영웅보다 멀리 날라가 모두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이거 이렇게 잘 가는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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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영탁, 장민호에게 뽑기를 뽑을 기회가 돌아왔다. 정동원이 뽑은 뽑기는 ‘선물 아니야’였다. 다음 영탁이 꼽은 뽑기는 ‘추억의 간식’이었다. 붐은 “꼴등에서 바로 위에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차례인 장민호. 그가 뽑은 뽑기는 ‘추억의 간식2’였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뽕숭아학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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