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이 시각 세계] 트럼프 며느리·딸, 비밀경호국 요원과 부적절 관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딸과 며느리가 백악관 비밀경호국 요원들과 밀회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한 매체는 워싱턴포스트의 기자 ‘캐럴 레닉’이 다음 주 출간 예정인 저서에서 이같이 폭로했다고 전했는데요.

‘레닉’은 비밀경호국의 비화를 고발해 2015년 퓰리처상을 받은 언론인입니다.

저서에는 트럼프의 전 맏며느리였던 바네사와 막내딸 티파니가 특정 비밀경호국 요원과 “유독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소식을 접한 티파니 측 대변인은 “전적으로 업무적인 관계였다”고 반박했습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