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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박솔미♥한재석' 두 딸 공개, 엄빠 닮은 비주얼+기럭지 '감탄' (ft.실내화 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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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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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박솔미가 남편이자 역시 배우인 한재석과 낳은 두 딸과의 유쾌하면서도 영화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12일인 어제, 박솔미가 개인 SNS를 통해서 먼저 "실내화주머니는 니가 들어도 되잖아..."란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솔미는 놀이터에서 아이의 빨간 실내화 주머니를 들고 있는 모습.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마치 백처럼 엣징있게 실내화주머니까지 소화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러면서 박솔미는 이어 "어머 음악 영상 아이들 너무 아름다워요"란 멘트와 함께 슬로우 모션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 속에서 박솔미와 한재석이 낳은 두 딸이 석양을 뒤로하고 자전거를 타고 있으며, 마치 영화같은 모습이 힐링을 인긴다.

무엇보다 잠깐 포착됐음에도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고 있는 두 딸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으 끌었다.

한편,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과거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소유진과 함께 개그우먼 심진화의 절친으로 출연하며 본명을 박복순이라 밝히면서 반전 매력까지 뽐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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