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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블론디 5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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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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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끝내주는 녀석의 할인은 오늘이 마지막이에요.

마지막 할인이라고요?

그래요!

오늘 이 차를 판매하지 못하면, 전 해고거든요!

The last chance is not for the customers, but it for the salesperson who gets one last chance to hold on to his job!

마지막 할인은 고객을 위한 것이 아니었네요. 판매원이 계속 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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