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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영상] 광주서 화이자 2차접종 80대, 1시간20분만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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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가 사망해 방역 당국이 인과 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2일 광주시와 서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께 81세 여성인 A씨가 서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는데요.

A씨는 지난달 21일 1차 접종을 한 2차 접종 대상자였습니다.

주사를 맞은 A씨는 이상 반응을 관찰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2분여 만에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아나필락시스)을 보이며 의식과 호흡을 잃고 쓰러졌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