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팝업★]김성령, 55세의 여신 머리 클라스..30년은 젊어진 리즈 미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김성령 인스타



김성령이 긴 머리로 변신했다.

12일 오전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 #감사합니다 #관심과사랑부탁드려요 #alwaysonyourside"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령이 브랜드 측에서 받은 꽃다발을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나시 원피스를 입은 채 웃고 있는 김성령의 날씬한 몸매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성령은 최근까지 숏단발을 유지해왔던 바. 붙임머리로 일명 여신머리를 한 김성령은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김성령의 화끈한 변신에 동료 후배들은 물론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영은 "언니 긴머리 오랜만 예뻐요!!"라고 감탄했고, 홍신애는 "언니 긴머리 넘 사랑스러워요! 축하드려요!!!"라고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성령 언니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십년전으로 돌아간 느낌. 늘 너무 아름답고 예쁘다", "얼굴 소멸" 등 찬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 출연한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 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담은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