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SBS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사표 제출…"퇴사 날짜 협의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던 김수민 아나운서(24)가 회사를 떠납니다.

오늘(12일) SBS 관계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최근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다. 퇴사 시점은 협의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퇴사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997년생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에 합격해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그동안 SBS TV 'TV 동물농장', 'SBS 애니갤러리', '본격연예 한밤', '톡톡정보 브런치'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