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금산군 올해 22개 업체 유치…117명 고용 효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금산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전경
[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4월 기준 모두 22개 업체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148억원의 투자액과 117명 고용효과를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업체 수는 3개가 감소했으나 투자 금액은 17억원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식품업체가 8개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통신 4개, 조립금속·기계 4개, 기타 6개 등이다.

금산군의 기업 유치 실적은 2018년 46개에서 2019년 48개, 2020년 53개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금산의 청정한 이미지를 위해 친환경 우량 기업 위주로 기업 유치를 하고 있다"며 "유치한 기업이 조기에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min36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