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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中 보안 기업 360도 전기차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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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 보안 기술 차별화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중국 IT기업들의 자동차 사업 진입이 잇따르는 가운데 중국 최대 인터넷 보안 기업 360도 전기차 사업 진출을 천명했다.

11일 중국 인터넷 및 보안 기업 360은 '360그룹 스마트카전략'을 수립하고 중국 자동차 기업 네타오토(NETA AUTO)와 협력해 친환경 자동차 사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력을 위해 360은 네타오토에 30억 위안(약 5224억 원) 규모의 시리즈D 투자를 했다. 전략적 투자가 완료되면 360이 네타오토의 2대 주주가 된다.

바이두, 알리바바, 샤오미, 그리고 알리바바, 텐센트, ZTE 등 기업이 자동차 사업에 각기 다른 형태로 진입한 데 이어 또 하나의 인터넷 대기업이 자동차 사업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 전기차 자율주행 등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보안 방면에서 협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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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업 진출을 밝힌 치후360의 공식 웨이보 (사진=치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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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오토의 자동차 이미지 (사진=네타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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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은 중국 주요 인터넷 보안 기업이면서 보안 솔루션, 브라우저, 관리 소프트웨어 등 영역에서 큰 점유율을 보유했다.

네타오토는 중국 전기차 신흥 세력 중 샤오펑, 니오, 리오토에 이어 4위에 올라있는 기업으로, 갈수록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어 발전 잠재력이 높은 전기차 회사로 꼽힌다.

360은 공식 웨이보에서 "업계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스마트카전략 이미지 사진과 함께 자동차 사업 진출 사실을 공표했다.

네타오토와 360의 경영진이 이번 협력을 위해 지난 2개월 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타오토의 창업자 겸 CEO인 저우융은 360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네타오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360이 보유한 인터넷 영업 및 투자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스마트카 산업에서 인터넷 보안이 중요해짐에 따라 360이 네트워크 보안 등 기술을 강점으로 삼아 이 분야에서 차별점을 갖추겠단 계획이다.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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