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화재(PG) |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이 숨졌다.
12일 인천 미추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다세대주택 이층집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A(67)씨가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또 원룸 형태의 집 내부 6㎡와 가재도구 등이 타 65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에 있던 콘센트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ams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