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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백신 맞으러 오갈 때 택시 공짜"…미, 접종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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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을 어떻게든 더 많은 사람에게 접종하기 위한 미국에서의 조치는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만 12세부터도 화이자 백신을 맞도록 승인이 나오면서 곧바로 접종이 시작됐고요. 또 이런 방안도 있습니다. 백신을 맞으러 가고 올 때 택시를 무료로 탈 수 있게 한 겁니다. 뉴욕에서는 이제 지하철역에서 어디 사는지와 상관없이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