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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스라엘-하마스 전면전 우려 속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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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갈등·무력분쟁 두고 12일 비공개회의 예정

애초 성명 추진했으나 미국 '역효과 우려' 반대

유엔 중동특사 "전면전 치닫는다" 양측에 자제 촉구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충돌이 격화하는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은 안보리가 12일(현지시간) 비공개회의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분쟁 사태를 논의한다고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