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미국 뉴욕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지하철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무료 교통카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욕 시는 현지시간 오늘(12일) 맨해튼의 펜스테이션과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등 6개 지하철역에 임시 백신 접종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6개 접종소에서는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매일 300명에게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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