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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文, 14일까지 '임-박-노' 재송부 요청…여야 합의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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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해 이번 주 금요일까지 보고서를 다시 보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여야 원내 지도부는 청문보고서 채택을 놓고 협상을 벌였지만 평행선만 달렸습니다.

고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임혜숙 과기, 박준영 해수, 노형욱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어제(11일) 국회에 요청하면서 답변 시한을 14일까지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