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
심진화 인스타 |
코미디언 심진화가 남편의 꽃다발 선물에 감동했다.
12일 새벽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결같은 남자 꽃말이 좋았다고. 사랑의 고백 오늘,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나를 응원한다며 내밀었다. 고마워우"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가 꽃다발을 들고 아내에게 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심진화는 그 꽃다발을 들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여전히 달달함이 가득한 이들 부부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며, 지난 10일 종영한 MBC 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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