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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신제품·신기술>바디프랜드, 휴대용 안마기 ‘미니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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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휴대용 소형 안마기 ‘미니건’(사진)을 새로 선보였다.




미니건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압축된 크기와 시중 마사지건보다 가벼운 414g의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 한 소형 마사지기기. 장시간 한 손으로 들기에도 무리가 없으며, 핸드백에도 부담 없이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여서 언제 어디서나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제품은 아기자기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둥근 곡선을 활용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부드러운 느낌이 가미된 파스텔 블루, 핑크컬러를 입혀 기존 검정색 회색 등 무채색 위주의 마사지건 디자인을 탈피했다.

소음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고성능 고출력의 BLDC모터를 사용, 분당 최대 3000RPM으로 강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원터치 버튼으로 3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1단계로 사용 시 최대 3시간 동안 사용 가능하다. 소비자가격 9만8000원이며, 구매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를 보증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의 역량을 마사지건에 담아 작지만 강력한 성능의 미니건을 출시했다. 집안에서는 안마의자로, 밖에서는 미니건으로 시원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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