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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고향에서 지지율 불씨 살리겠다"…전북 3박4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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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광역의원, 상인, 청년 등 전북지역 다양한 인사들 만날 계획

뉴스1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1.5.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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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정세균 전 총리가 대권 도전의 발판을 고향인 전북으로 삼았다.

전북국민시대는 정 전 총리가 12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지율을 촉발시키기 위해서는 고향에서의 불씨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정 전 총리는 같은 진안군 동향면 출신인 안호영 의원의 지역구 완주·진안·무주·장수만 제외하고 전 지역을 순회한다.

특히 정 전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지지의사를 확실히 밝히지 않고 있는 이원택 의원(김제·부안)과 한병도 의원(익산을), 신영대 의원(군산)과 만남을 통해 교감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들 3명의 의원들은 정 전 총리와도 막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원택·신영대 의원은 이낙연 전 당대표와도 정치적 관계를 맺고 있어 애매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 한병도 의원은 친문의 핵심 인사로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전 총리의 3박4일 일정은 전주에서부터 시작된다.

12일 오전 서울에서 뉴스1이 주최하는 ‘미래포럼 2021’ 등에 참석한 후 오후에 전주에 도착할 예정인 정 전 총리는 전북도의회 의장단, 중소기업인협회, 2030청년창업활동가, 시·도의원 등을 만날 예정이다.

13일에는 익산지역 광역의원, 지역 언론사와 간담회를 갖고 서동시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어 원불교 재단 관계자 등 종교인들을 만난 후 군산으로 이동해 3040 군산청년포럼과 간담회가 계획되어 있다.

14일에는 신영대 의원, 강임준 군산시장, 김영일 군산시의회 부의장과 조찬을 한 후 광역·기초의원, 전북수산업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오후에는 이원택 의원의 지역구인 김제로 이동해 이 지역 기초·광역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정읍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15일 오전에는 정읍에서 농민단체와 샘골시장 상인연합회를 만나 이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고창과 순창을 방문해 순창장류단지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덕춘 전북국민시대 공동대표는 “정 전 총리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뜻을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화합과 통합, 경제를 살릴 정세균의 리더쉽을 국민들이 선택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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