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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43세' 김유미, ♥정우가 또 반할 '169cm·49kg S라인'…딸 엄마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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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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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유미가 운동 일상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1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반팔 티셔츠와 검은색 레깅스를 착용한 채 운동 중인 김유미 모습이 담겼고,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1979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세가 된 그는 프로필상 169cm 49kg답게 완벽한 몸매와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유미는 정우와 2016년 교제 2년 6개월 만에 결혼, 같은 해 1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종영한 KBS2 드라마 '안녕? 나야!'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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