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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이자 백신 추가 도착했지만... 당분간 백신 보릿고개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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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2일) 새벽 화이자 백신 43만8천 회분이 추가로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접종 속도를 내기에는 부족한 물량이어서 당분간 백신 보릿고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2주 전 하루 최대 28만 명이 넘던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8만5천여 명으로 급감했습니다.

어제까지 정부가 보유한 화이자 백신은 57만8천 회분으로

오늘 새벽 항공편으로 들어온 43만8천 회분을 더해도 화이자 보유량은 백만 회분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