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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 5월 韓서 전 세계 최초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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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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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영화 ‘쏘우’ 스핀오프 ‘스파이럴’이 오는 5월 개봉한다.

‘스파이럴’은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쏘우’, ‘컨저링’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고 시리즈 황금기를 이끈 대런 린 보우즈만이 메가폰을 잡았다. 4배의 제작비 스케일에 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등이 가세했다. 게임 대신 이야기를 중심에 둬 스릴을 더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수갑이 채워진 손목과 톱을 들고 있는 모습은 1편의 전설적 장면 발목의 수갑을 떠오르게 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거대하며 정교해진 트랩과 새로운 시그니처 심볼 등도 눈길을 잡는다.

스파이럴 수입사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쏘우' 최초의 스핀오프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오랜 논의 끝에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성사시켰다"고 말했다.

‘스파이럴’은 오는 5월 12일 개봉하며 선명한 대형 스크린, 원음에 가깝게 생생하게 구현되는 사운드가 담긴 아이맥스로 만나볼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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