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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SF9 강찬희→김강현, B급 영화 '썰'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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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영화 '썰'이 오는 6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작품은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상황을 그린다. /㈜라온컴퍼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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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티저 포스터 2종 공개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SF9 찬희가 오는 6월 관객들을 만난다.

11일 배급사 ㈜스마일이엔티는 "영화 '썰'(감독 황승재)이 오는 6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꿀알바'를 찾아 외진 저택으로 모인 이들이 믿을 수 없는 '썰'을 풀기 시작하면서 예측할 수 없게 일이 점점 커지는 역대급 '썰케일'의 상황을 담은 티키타카 병맛 잔혹극이다.

황승재 감독은 '구세주 2'로 영화계에 출사표를 던진 후, '국가대표' 각색, '사랑하기 때문에' 각본 등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여기에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하는 강찬희와 배우 김강현 조재윤 김소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썰'의 티저포스터 2종은 강렬한 이미지와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핀 조명 아래 모인 4명의 배우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신선한 케미를 예고한다.

특히 배우 강찬희 손에 들려 있는 '티키타카 전쟁'이라는 장검 형태의 카피는 이들이 전할 '썰'에 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병맛 한 번 볼래?!'라는 카피가 더해져 B급 영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핑크색 배경 아래 배우 김강현, 강찬희, 김소라, 조재윤이 담긴 티저포스터도 눈길을 끈다. '들어는 봤나?'라는 카피는 이들이 풀어낼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티키타카 병맛맛집'이라는 카피는 '썰'이 선보일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연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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