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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만삭’ 나비, 라디오 막방 소감…“한달 후에 돌아올게요”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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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가수 나비가 출산 전 라디오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10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정말로 폭풍감동! 역시 우리 버둥이님들 너무 따뜻한 사람들. 다들 응원해 주셔서 진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라디오 현장이 담겼다. 원피스를 입은 채 D라인을 과시하고 있는 나비의 상큼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어 나비는 “깜짝 전화 연결해 준 다비이모 신영 언니 최고! 신곡 ‘오르자’ 대박 나자! 그리고 일요일에 항상 큰 웃음 주시는 게스트 임준혁 씨도 너무너무 쌩유. 선물 챙겨주신 우리 제작진 선생님들 굉장히 사랑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얼른 아기 낳고 한 달 후에 돌아올게요”라며 “출산 휴가. 저 없는 동안에도 ‘주말엔 나비인가봐’ 아시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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