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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명 중 3명 "공공전세주택 몰라요"…홍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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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앱사용자 2000여명 대상 설문조사

공공전세주택 참여 의향은 93.1%로 높아

뉴시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은 지난달 14일부터 15일간 직방 애플리케이션(앱) 접속자 20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9%(1542명)가 공공전세주택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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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국민 4명 중 3명은 정부가 전세대책으로 내놓은 '공공전세주택'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직방'은 지난달 14~29일 직방 애플리케이션(앱) 접속자 20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9%(1542명)가 공공전세주택에 대해 '모른다'고 응답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사업자가 도심 내 넓고 쾌적한 신축주택을 매입해 중산층 가구에게 공급하는 주택이다. 고품질 자재와 편의시설, 시세대비 저렴한 임대보증금이 특징이다.

반면 공공전세주택에 대한 소개 후 입주자 모집에 참여할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93.1%인 1942명이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공공전세주택에 참여 의향이 있는 응답자들은 '시중 임대료보다 저렴할 것 같아서'(32%), '월세가 아닌 전세 형태라서'(28.8%) 등의 이유로 참여 의향을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또 분양 전환되는 민간임대주택이나 공공임대주택의 가장 큰 장점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8.2%(558명)가 '저렴한 분양가'를 꼽았다.

이어 ▲일정기간 살아보고 분양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19.2%) ▲전월세 매물부족시장에서 안정적인 주거지 확보 가능(13.6%) ▲잘 모르겠다(10.3%) ▲임대료 저렴, 임대료 상승 우려 부담 적다(9.9%) 등이 뒤를 이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지난해 11월 처음 도입된 공공전세주택에 대한 인지도는 아직 낮지만 상품에 대한 관심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새로운 주택 유형이 공급될 경우, 상품에 대한 효과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계속적으로 공급을 위한 대책이 나오고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이 이뤄지는 만큼 수요자들은 각각 조건에 맞는 공급 유형을 잘 살펴 입주자 모집에 참여를 해 보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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