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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드디어 날이 왔다…둘째 이모 김다비, 신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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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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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의 신곡 ‘오르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오르자’는 직장 조카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로, 일주일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은 곡이다.

특히 ‘오르자’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현실고증 가득한 작사에 직접 참여하는가 하면,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등을 히트시키며 대세 작곡팀으로 떠오른 유명 작곡가인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여러 아티스트가 힘든 시기를 버티고 있는 대중들에게 VIVO가 선물하는 행복한 음악 프로젝트이며, 5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VIVO만의 색다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으로 가요계에 새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이 시대 젊은이들을 대신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는 앞서 TV조선 ‘뽕숭아학당’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활약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으며, ‘오르자’를 통해 다시 한번 넘치는 흥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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