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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 법무부 차관 퇴임 후 법무법인서 매달 2,4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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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 지명자가 법무부 차관 퇴임 후 법무법인에서 월 2천400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0일 김 지명자 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김 지명자는 법무법인 화현에서 급여 명목으로 지난해 9~12월에 매달 1천900만원, 올해 1~4월에는 매달 2천900만원을 받았다.

김 지명자가 화현으로부터 받은 급여는 8개월간 1억9천200만원으로, 월평균 2천400만원을 받은 셈이다. 이 금액은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이 포함된 것이다.

김 지명자는 지난해 4월 법무부 차관에서 퇴임한 후 그해 9월부터 화현에서 고문 변호사로 일했다.

전관예우 차원에서 고액의 자문료를 받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자 김 지명자는 "이름만 올린 것이 아니라 정식 계약을 하고 매일 출근해 업무를 수행하고 받은 급여"라고 반박했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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