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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행 앞둔 호날두, 유베 대몰락에 울상...."데뷔 이후 2번째 유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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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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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유로파 리그의 호날두! "어 진짜 호날두가 유로파에서 뛴다"가 현실로 다가왔다.

유벤투스는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세리에A 35라운드 AC밀란과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승점 69에 머물렀고, 순위는 5위로 하락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이 사실상 희박해졌다.

밀란은 전반 막판 브라힘 디아스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후반 33분 안테 레비치의 원더골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후반 37분엔 피카요 토모리의 쐐기골까지 나왔다.

반면 유벤투스는 경기 내내 16개의 슈팅을 때리는 동안 유효 슈팅을 1개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초반 나온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슈팅이 유일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슈팅은 후반 중반에야 나왔다.

이날 패배로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 UCL 대신 유로파리그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연스럽게 호날두 역시 유벤투스를 떠나지 않는다면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뛸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프로 데뷔 이후 줄곧 상위권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호날두는 커리어 대부분을 UCL 무대에서 보냈다.

호날두가 마지막으로 유로파리그를 뛴 것은 무려 2002-2003 시즌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당시 데뷔 시즌이던 그는 스포르팅 소속으로 UCL 조별리그 1경기 교체(32분)로 뛰었다.

스포르팅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이후 유로파리그로 떨어지고 나서 호날두는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2경기(1선발 1교체)를 소화하며 1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호날두의 처음이자 마지막 유로파리그 경기였다. 그는 2002-2003 시즌을 끝으로 맨유로 이적해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걸어왔다.

무려 19년 만에 유로파리그 행을 앞두고 있는 호날두. 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을 향한다는 이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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