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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4주년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 36%…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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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도성초 학생들과 영상연결을 통해 화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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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로 취임 4주년을 맞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지난주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5명을 대상으로 한 5월 1주 차 주간집계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2%포인트)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3.0%포인트 오른 36.0%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2.3%포인트 내린 60.3%로 나타났다.

특히, 긍정 평가는 부산·울산·경남이 33.5%로 지난주보다 10%포인트 상승했다. 또 대구·경북도 22.1%에서 25.7%로 3.6%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40대(50.4%)·50대(42.4%)가 각각 9.5%포인트, 8.6%포인트 상승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전주보다 5.2%포인트 올라 38.9%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2.0%포인트 내린 35.3%,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2.4%포인트 오른 30.2%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하고 남은 임기 1년의 국정운영 방향과 코로나 19 위기 극복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sgmae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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