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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표범 3마리 탈출…쉬쉬한 中 동물원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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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표범 3마리 탈출..쉬쉬한 中동물원"

표범이 3마리나 탈출했는데 동물원에서 이를 알리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나 보네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중국 한 동물원에서 표범 3마리가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 사실을 무려 일주일 동안 쉬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중국 항저우 야생동물원에서 최근 표범 3마리가 탈출했는데요.

그런데 동물원 측의 대응이 논란이 됐습니다.

표범 탈출 사실을 민가나 관람객들에게 일주일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건데요.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이 조사를 시작하면서 은폐 사실이 들통났습니다.

동물원측은 지난8일 늑장 공지에 대해 사과했는데요.

"어린 표범들이라서 공격성이 약해 큰 위험은 초래하지 않을 것으로 봤다"며

"공포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 표범의 탈출을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표범 탈출 소식을 숨긴 공원 관계자들을 조사하고

탈출한 표범 3마리 중 2마리는 마취총으로 쏴 생포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 앵커 ▶

나머지 1마리는 어떻게 됐나요?

◀ 나경철 아나운서 ▶

네, 아직 잡히지 않아 인근 마을에는 안전경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중국 누리꾼들은 "표범이 어리다고 고양이 취급해도 되냐"라며 동물원측의 안일한 대응을 비난했습니다.

나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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