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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넓어진 '르노 마스터'… 캠핑족 마음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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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밴보다 전장 650㎜ 길어
확장 없이도 실내 공간 여유
기본사양으로 무시동히터 적용


파이낸셜뉴스

캠핑카로 재탄생한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 내부 르노삼성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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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의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MASTER)' 15인승 버스 모델이 9일 캠핑카로 재탄생됐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기존 캠핑카로 자주 사용되던 르노 마스터 밴 L 모델과 비교해 전장이 650㎜ 더 여유로워 마스터 모델 중 가장 넉넉한 공간을 가졌다. 특히 앞뒤 바퀴 사이의 거리인 휠베이스가 경쟁사 장축 모델보다도 250㎜ 더 긴 4.335㎜로 차량의 실내 공간 구성에 방해요소가 줄어들고 추가적인 공간 확장 없이도 캠핑카 내부 공간을 여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거기다 긴 휠베이스는 전장 대비 후방 윤거 길이가 짧아져 뛰어난 주행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따라서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기반 캠핑카는 기존의 마스터 밴 기반 캠핑카 대비 더욱 여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해져 침대, 테이블, 수납장 등을 고정형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출시된 마스터 버스 기반 캠핑카는 기본 사양으로 무시동히터(PTC)가 적용돼 있고, 별도의 측면 윈도우 특장 및 3인승 초과 특장 비용 추가 없이 캠핑카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그 밖에 도로 조건에 맞춰 구동력을 제어하는 익스텐디드 그립 컨트롤 기능,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트레일러 흔들림 조절기능도 기본 탑재되어 있다.

측풍 영향 보정 기능은 밴, 버스 등 전고가 높은 상용차량이 고속으로 직진 주행 시 강한 측면 바람에 의해 차량이 순간적으로 차선을 이탈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마스터 버스에 장착된 2.3L 직분사 트윈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38.7㎏·m로 충분한 출력을 제공한다. 수동 6단 변속기에 오토 스탑&스타트 시스템 및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가 기본 적용됐다.

5월 중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을 구매할 경우, 85만원 상당의 스마트커넥트II 및 후방 카메라 용품, 최대 100만원까지 1년 보험료 지원, 학교·학원, 종교단체, 식음업종 구매 시 50만원 추가 할인, 실버그레이 외장색 선택 시 50만원 할인 등 최대 285만원 상당의 특별 구매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기반 캠핑카를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출품한 월든모빌 권민재 대표는 "마스터 15인승 버스의 넓은 실내 공간을 활용해 1열에 회전시트를 적용해 2열과 마주할 수 있는 4인 라운지 공간을 마련했고 취침 공간도 밴 기반 모델과 비교해 더욱 여유롭게 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르노 마스터는 글로벌 누적판매 대수 300만대를 기록한 검증된 유럽의 대표 상용차다. 국내 시장에는 2018년 10월 처음 선보였으며, 기존 국내 중형 상용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 안전성, 여유로운 승·하차 편의성, 넉넉한 적재 공간 등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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