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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알리, 子 향한 미안함 "엄마 찾는 시기, 나가는 내게 서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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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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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알리가 아들과의 사랑스러운 영상통화를 공개했다.

알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유독 엄마 찾는 시기에 아침부터 나가는 내게 서운하지? 그래서 준비했어, 고도건. 엄마는 어떻게든 널 웃겨보기로. 엄마도 니가 많이 보고 싶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알리는 아들 도건 군과 영상통화를 나누며 재밌는 표정 릴레이를 펼쳤다. 이에 도건 군은 살짝 웃다가도 칭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알리는 "기분 안 풀렸다고 하트 허술하네. 엄마가 내일 대차게 놀아준다!!!"라고 덧붙이며 워킹맘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알리는 지난 2019년 5월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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