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173cm 늘씬 몸매..추사랑도 170cm 넘겠죠?

[OSEN=박소영 기자] 일본 톱 모델 겸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넘사벽 아우라를 뿜어냈다.

야노 시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화보컷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롱 스커트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1976년생으로 올해 46살이 된 야노 시호지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다. 요가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환상의 시너지 효과를 이룬다.

한편 유도 선수 출신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해 2009년 1월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하와이로 이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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