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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엄마들 일자리에 더 충격…IMF 때와 다른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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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네, 오늘 어버이 관련 이야기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IMF 당시 많은 아버지들이 직장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냈죠.

그런데 이번 코로나 사태에는 유독 일하는 어머니들의 실직이 많았다고 합니다.

왜 그런 건지 정진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김 모씨.

작년 봄에 만든 출석부는 결국 한번도 불러보지 못했습니다.

코로나로 수업이 전면 취소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