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WHO, 中 시노팜 긴급사용 승인…"국내 도입 계획 없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 제약회사 시노팜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60여 개 나라에서 이 백신을 쓰고 있는데, 우리 방역당국은 중국 백신 도입 계획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에서 김지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제약회사 시노팜이 자사의 코로나19 백신 데이터를 제출한 지 넉 달 만에 세계보건기구가 긴급 사용을 승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