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미 고용지표 둔화…"경제 회복 갈 길 멀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의 4월 고용지표가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물가가 오르면서 미국 경기가 급격히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일자리 성적표는 실망스러워 아직 갈 길이 멀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4월 미국의 일자리가 100만 개가 늘어날 것이라는 게 당초 시장의 전망이었습니다.

최근 물가가 오르는 등 경기 회복 신호가 보이면서 이런 기대는 더욱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