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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우새' 성시경 "김희철 母 얼굴 못 보겠다" 충격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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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성시경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입담을 뽐낸다.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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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충격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9일 방송될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성시경이 달콤살벌 입담을 뽐낸다.

성시경은 '미운 우리 새끼' 아들들은 물론, MC 신동엽의 은퇴를 부를 역대급 비밀까지 알고 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킨다. "희철 어머니 얼굴을 똑바로 뵙지 못하겠다"며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기도 한다.

이후 성시경은 "사실 난 '미운 우리 새끼' 아들들과 똑같은 처지"라며 기죽은 모습을 보인다. "직접 요리를 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연애하고 싶다"고도 밝힌다.

모두 자신을 안타까운 눈빛으로 쳐다보자 성시경은 "이렇게 슬픈 얘기만 하게 될 줄 알았다"고 말한다. 어머니에게 결혼 정보 회사 가입 권유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한다.

성시경의 이야기는 9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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