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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브렉시트 후폭풍…영-불 조업권 놓고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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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과 프랑스가 영불해협 한가운데 섬으로 각각 해군과 해경을 파견했습니다.

프랑스어선들의 조업권 때문인데, 엉성하게 마무리한 브렉시트 협정이 화근입니다.

【아나운서】

프랑스어선들이 영국령 저지섬에 모여 시위를 벌입니다.

주변에는 영국 함정과 프랑스 순찰선도 보입니다.

브렉시트 이후 달라진 조업권을 두고, 영국과 프랑스의 갈등이 시작됐습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저지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