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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7일 자신의 SNS에 "나는 어버이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2018년 어버이날 당시 아들 연우와 촬영한 사진과 현재 딸 하영이와 촬영한 모습을 이어붙인 것으로, 앳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도경완이 지난 2월 KBS를 떠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하차한 만큼, 그새 훌쩍 큰 딸과 '딸 바보' 도경완 근황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도경완은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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