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청 어린이집 찾아 아이들 만난 최종환 파주시장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이 7일 시청 어린이집을 찾아 이전을 기념하고 제99회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아이들에게 태블릿보드를 전달했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자유롭게 뛰어놀지 못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 최 시장의 방문을 추진했다.

이번 시청 어린이집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해 간략하게 진행했다.

최종환 시장은 “미래의 주인공들인 우리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의 희망”이라며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위생관리에도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사진=파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