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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티키타카' 허재 삼부자 출격…허웅·허훈 입담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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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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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CAR)'에 방송인 허재 삼부자가 탑승한다.

9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는 허재와 그의 아들인 농구선수 허웅, 허훈이 출격, 숨길 수 없는 입담 DNA를 과시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농구대통령' 허재의 피를 그대로 이어받은 허웅 허훈 형제는 농구 실력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예능감까지 똑 닮은 모습으로 녹화 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허웅 허훈 형제는 훤칠한 외모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두 형제는 나란히 팬투표 1, 2위를 기록하며 코트 위의 스타로 꼽히고 있다. 특히 허웅은 '농구계의 천정명'으로 불릴 정도로 여성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허웅은 "솔직히 닮은 것 같다"라며 능청스러운 입담을 과시하는 한편, 동생 허훈은 이와 관련 깜짝 놀랄 폭로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두 아들의 인기에 허재는 "소녀팬의 원조는 나"라고 기습 셀프 자랑을 하고 나섰다. 이어 허재는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열창하며 허웅 허훈 형제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허웅은 "나 이런 거(?) 처음 봐"라고, 허훈은 "완전 마이웨이로 부른다"라고 아버지의 충격적인 노래 실력에 말을 잇지 못했다. "맨 정신에 노래 부르는 건 처음"이라는 허재의 '소녀시대'는 어땠을지, 두 아들이 깜짝 놀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허웅, 허훈 형제의 거침없는 입담도 만만치 않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허웅 허훈 형제는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서열이 아래"라고 밝혀 허재를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MC들은 허웅 허훈 형제의 폭로에 "그 정도면 얹혀사는 것 아니냐"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허재는 "난 그냥 이렇게 살 거야"라며 낮은 서열에 자포자기한 모습을 드러냈다. 과연 허웅 허훈 형제가 폭로한 허재 서열의 비밀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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