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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만삭' 나비, 공부 중인 초보 워킹맘.."출산 한 달 후 일 복귀 예정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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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나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나비가 출산을 앞두고 걱정되는 마음을 공유했다.

가수 나비는 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도 열심히 하고 싶고 아이도 잘 키우고 싶은 초보 워킹맘이라서 요즘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육아 관련 책 읽고 있어요. 저도 출산하고 약 한 달 후에 라디오 DJ 복귀도 하고 앨범 준비도 할 예정인데요. 남편이랑 같이 육아 하면서 어느 정도는 가까이 사시는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라고 출산 후의 계획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가족에게 모든 게 처음이라 여러모로 많이 서투르겠지만 잘 해봐야죠! 온 가족이 사랑으로 공동육아 를 하기 위해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 여러분들께 추천해요! 저도 다 읽고 우리 가족들 전부 돌려 읽으려고요. 멋지게 일하는 여성 그리고 좋은 엄마, 좋은 딸이 되기 위해 같이 열심히 해봐요! 여러분들 모두 늘 응원합니다"#육아도서 #육아서적 #할머니할아버지에게아이를맡기는엄마아빠에게 #워킹맘 #초보맘 #소띠맘 #공동육아 #화이팅 #37weekspregnant #무섭다ㅎㅎㅎ"라는 말을 덧붙였다.

출산이 2주 앞으로 다가온 나비는 떨리는 마음과 함께 미리 아기와 함께할 일상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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