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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LG 트윈스, 달려라병원과 6년 연속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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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트윈스는 7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 달려라병원에서 공식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식을 실시하였다.

협약식에는 LG트윈스 차명석 단장과 달려라병원 손보경, 박재범, 이성우 원장이 참석했다.

이 협약으로 LG트윈스는 2021 공식협력병원으로서 달려라병원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 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LG트윈스 차명석 단장은 “달려라병원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으로 부상 선수들이 체계적인 관리속에서 재활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은 “지난 5년 동안 LG트윈스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 치료를 하면서 스포츠의료에 대한 달려라병원의 의료 수준과 노하우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는 자산이 되어 일반 환자들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되었기에, LG트윈스와의 오랜 인연은 LG트윈스뿐만 아니라 달려라병원과 환자들 모두에게 상생이 되는 소중한 관계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LG트윈스와 달려라병원은 2016시즌부터 6년째 업무협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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