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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시어머니, 시할머니와 어버이날 여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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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정은 기자] 방송인 황신영이 시어머니와, 시할머니를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오후 황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시어머님, 할머님과 어버이날 겸 가평 놀러왔어용"이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평오니까 공기도 너무 좋고 전망도 끝내주고 아주 힐링 제대로 하네영"이라며 "5월에는 그나마 잘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움직일 수 있을 때 돌아다니고 있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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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월 말 부터는 아마 집에만 있어야 할 수도 있어요ㅠㅠ요즘 배나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네유. 정말 조심조심 태교할게용"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햇살이 들어오는 숙소를 뒤로하고, 부쩍 배가 나온 듯한 황신영의 근황이 담겼다.

특히 시어머니와 시할머니를 앞에 두고 활짝 웃으며 재롱을 부리는 듯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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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쌍둥이라 그런지 배 나오는 속도가 엄청 빠르다", "웃는 모습 보기만 해도 행복해진다"며 응원의 답글을 남겼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다.

/cje@osen.co.kr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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