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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시부모님과 태교 여행 "배 나오는 속도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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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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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인스타그램



황신영이 태교 일상을 공유했다.

7일 개그우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어머님, 할머님과 어버이날 겸 가평 놀러 왔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황신영은 "가평 오니까 공기도 너무 좋고 전망도 끝내주고 아주 힐링 제대로 하네영 ㅎㅎ? 5월에는 그나마 잘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움직일 수 있을 때 돌아다니고 있숩니더. 6월 말 부터는 아마 집에만 있어야 할 수도 있어여ㅠㅠ요즘 배 나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네유. 정말 조심조심 태교할게용"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신영이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세쌍둥이를 임신하고 있는 황신영의 선명한 D라인이 돋보여 응원을 부른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등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아기가 세쌍둥이라는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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