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초아/사진=초아 인스타그램 |
그룹 AOA 출신 초아가 주식 투자로 수익률 55%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6일 LIFEPLUS 채널 '세기의 단타 대결: 슈카vs종민vsAI, LIFEPLUS X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는 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투자 방법에 관한 질문에 초아는 "단타는 정말 안 하는 편"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창기 때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벌어놨던 돈을 다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에 노홍철이 수익률을 묻자 초아는 "55%"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고, 김종민과 노홍철은 "배 아프다"며 부러워 했다.
노홍철은 "그동안 초아가 왜 방송에 안 나오나 했더니 더 이상 안 나와도 됐던 것"이라고 말했고, 초아는 "이제 진짜 (주식) 공부를 해야 될 것 같다"며 유튜버 경제 전문가 '슈카'를 자신의 슈퍼스타라고 언급했다.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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